25일 양평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충남 천안시 국제웰빙식품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기타주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지역 예심을 통과한 98개 업체, 122개 제품이 출품했다.
허니비와인은 이번 품평회에서 맛과 향, 색상, 후미, 종합평가 등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니비와인은 그리스 신화의 꿀을 발효시켜 만든 신들의 영생음료에서 영감을 얻어 알콜성분 8%로 개발된 술이다.
한편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007년부터 매년 국내 최고 권위의 우리술을 찾아 시상하는 행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