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발망 사건 "기본이 100만원 넘어…한정판은 어떻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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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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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발망 사건[사진출처=유지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김우빈 발망 사건으로 고가 브랜드 '발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발망은 기본 스웨트셔츠의 가격만 무려 100만원을 호가하는 프랑스 고가 브랜드로 팬이 김우빈에게 선물한 티셔츠는 한정판으로 알려진 것이어서 더욱 비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발망 사건은 김우빈의 팬이 김우빈에게 선물한 명품 브랜드 발망의 한정판 스웨트셔츠를 유지안이 입고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 사건이다.

25일 김우빈이 유지안과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면서 축하의 말을 전하던 팬들은 김우빈 발망 사건으로 실망감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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