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조선중앙방송은 25일 김태종(66) 전 노동당 국제부 부부장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으로 주브라질 대사에 임명됐다고 보도했다.김 전 부부장은 주네팔 대사와 주라오스 대사를 지냈고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북일우호친선협회 회장으로 활동했다.북한은 2001년 3월 브라질과 수교했으며 2005년 6월 상주 대사관을 공식 개설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