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태종 주브라질 대사 임명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조선중앙방송은 25일 김태종(66) 전 노동당 국제부 부부장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으로 주브라질 대사에 임명됐다고 보도했다.

김 전 부부장은 주네팔 대사와 주라오스 대사를 지냈고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북일우호친선협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북한은 2001년 3월 브라질과 수교했으며 2005년 6월 상주 대사관을 공식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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