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운영자 캐릭터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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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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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에서 인기 운영자 캐릭터인 ‘노래의땅’과 이니스테르’를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저녁 7시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운영자 찾기 이벤트는 게임 내 공지를 통해 제공되는 힌트로부터 시작한다. 힌트를 통해 하리하라 대륙에서는 ‘노래의땅’ 캐릭터를, 누이아 대륙에서는 ‘이니스테르’ 캐릭터를 찾는 게임 내 이벤트다.

방법은 무사복을 입고 있는 운영자 캐릭터를 발견한 유저가 운영자 캐릭터를 클릭한 후 채팅창에 ‘/인사’를 입력하면 된다. 가장 먼저 찾은 유저에게는 대륙별로 최신 꾸밈옷 ‘빨간색 무사복’이, 2등에서 5등 유저에게는 머리 장신구 아이템 ‘장신구를 품은 알’ 1개가 지급된다.

이벤트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가짜 운영자도 곳곳에 숨어 있다. 가짜 운영자 캐릭터를 찾은 유저는 경험치 10% 추가획득의 혜택이 있는 아이템 ‘장수와 번영을 비는 상차림’ 5개를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벤트 시간대에 운영자가 숨어있는 지역을 방문한 모든 유저는 명예점수 50 증가 효과가 있는 물약 아이템 2개를 받을 수 있다.

조병은 엑스엘게임즈 게임운영팀장은 “유저가 직접 나서서 운영진 캐릭터를 찾아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운영진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인 만큼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유저 분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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