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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첫 모바일 게임 ‘이어또: 이어라 판다독’ 카카오 게임하기에 10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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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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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빛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빛소프트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첫 모바일 보드 게임 ‘이어또: 이어라 판다독 for Kakao’를 오는 10월 초 모바일 게임 플랫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빛소프트가 올해 선보이는 스마트폰 게임 첫 신호탄으로서 모바일 소셜 플랫폼 ‘카카오’에 정식 입점이 확정된 이어또 for Kakao는 머리가 유연해지는 게임성으로 온 가족이 둘러 앉아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보드 게임이다.

학생들과 직장인들의 ‘간식 내기’로도 적격인 이 게임은 일본의 보드 게임 디자이너 ‘요시히사 이쯔바키’씨가 개발한 작품을 프랑스의 보드 게임 전문 퍼블리셔 ‘문스터 게임즈’에서 ‘스트림즈’라는 타이틀로 전 세계에 유통하며 처음 시작됐다.

게임의 방식은 무척 간편하고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다. 우선, 처음 제공되는 20개의 빈 칸에 1부터 30까지의 숫자로 구성된 타일들을 값이 작은 쪽에서부터 큰 쪽으로 순서를 나열하는 ‘오름차순’으로 숫자를 끼어 넣으면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빛소프트는 이어또 for Kakao는 이달 26일 카카오 게임하기 런칭을 기념하고 폭넓은 스마트폰 게임 유저들의 저변 확대를 위한 사전 등록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26일 오픈될 예정인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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