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ICT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체코 돌일 폴란드에서 수입하는 방향성 전기강판 제품에 대한 예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국 업체에 대한 정부보조금과 7개국 업체들의 덤핑 판매로 인해 미국 산업 피해여부를 결정할 것이란 입장이다.
ITC는 오는 11월 초까지 조사를 할 예정이다. 보조금 및 덤핑 예비조사가 규정상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45일 이내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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