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 진행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MG손해보험은 지난 25일 서울 역삼동 본점에서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MG손해보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향후 백혈병과 만성신부전 등의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MG손해보험 사회공헌 담당자는 “직원들의 나눔이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