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설리와 열애설 난 최자, 누구? '14살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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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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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사진 제공=아메바컬쳐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26일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와 열애설이 터진 최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자(본명 최재호)는 만 33세로 설리와는 무려 14살 차이다. 지난 2000년 그룹 씨비 매스로 데뷔했으며 2003년 그룹 해체 후, 2004년 멤버 개코와 함께 그룹 다이나믹 듀오를 결성했다.
 
이후, 정규 1집 '택시 드라이버(Taxi Driver)'를 시작으로 지난 7월 정규 7집 '럭키 넘버스(LUCKYNUMBERS)'까지 앨범을 발매하며 힙합을 대중화하는데 앞장섰다.
 
이날 힙합 듀오 다이다믹듀오의 최자와 그룹 에프엑스의 설리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25일 오전 10시경 서울숲에서 손을 잡고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설리·최자의 열애설 외에도 클릭비 출신의 가수 오종혁이 티아라 소연과의 열애 사실을 전격 인정하는가 하면, 배우 정경호는 라디오 진행 도중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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