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26일 오전 11시 56분께 충북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의 한 요양원 인근에 F-5E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이 전투기 조종사는 추락 직전 낙하산을 이용, 탈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충북도 소방본부는 전했다.증평 소방서는 사고 직후, 소방인력과 소방차량을 동원해 구조에 나섰으며 사고 현장 접근을 통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