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과거 발언 "효린이 사귀자 하면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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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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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열애[사진출처=설리 미투데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최자(34)가 에프엑스 설리(20)와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과거 최자의 발언이 수면 위로 올랐다.

7월 11일 방송된 KBS 라디오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한 최자는 "실제로 효린이 먼저 사귀자고 하면 안 사귈 남자는 우리나라에 없을 것"이라며 효린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이어 개코 또한 "효린이 피처링에 참여한 곡 녹음 당시 최자가 현장에 빨리 왔다. 녹음시간에 그렇게 빨리 오는 모습은 처음봤다"고 폭로했다.

한편 설리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본인과 매니저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종혁과 소연의 열애설이 터진 데 이어 또 커플이 탄생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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