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경찰서) |
이날 회의에서는 CCTV 증설사항,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강화, 사회적 약자보호 활성화 등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정책을 지속화 하자는 데 뜻이 모아졌다.
특히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성폭력 예방을 위해 “性 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CCTV 설치운영, 녹색어머니회 등 경찰협력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예장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서 서장은 “의왕경찰의 치안역량을 최대한 동원하여 범죄청정 의왕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수 있는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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