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세계 뷰티시장 도전장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휴온스는 국내 바이오 벤처회사와 보툴리눔 독소제품 공동연구 및 제품개발을 위해 80억원의 신규시설투자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바이오벤처 회사는 분리 동정한 보톨리눔 생산균주에 대해 정부에 신고를 마쳤고 휴온스는 이 바이오벤처 회사와 공동연구를 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또 내년 4월까지 시제품 생산을 위한 생산시설을 완비해 7월에는 임상3상시험에 돌입해 2016년 상반기 시장에 출시할 방침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엘라비에의 유럽 CE인증 노하우를 살린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할 것”이며 “액상 보톡스를 포함한 차세대 보톡스 개발에도 연구에 전념하겟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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