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버스[사진 출처=소진 트위터] |
25일 걸스데이의 소진은 트위터에 “2층 버스 타고 서울투어 중”이라며 버스 투어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후에도 소진은 “하늘까지 좋아”, “서울구경에 신난 우리”, “오늘은 뷰티풀 서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남겼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측은 26일 아주경제와 전화통화에서 "걸스데이가 서울시 홍보영상 촬영을 위해 25일 오후 버스를 타고 서울을 투어했다. 소진이 올린 사진은 광화문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밝혔다.
이어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지나던 시민들도 알아봐주시고 좋아해주셨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걸스데이는 무대와는 다른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여행에 버스로 서울 곳곳을 누비는 것이 신이 난 듯 저마다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걸스데이 버스투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2층 투어 버스 탔나봐” “걸스데이, 버스 타고 다니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