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제25회 도자기 축제 화려한 막 올라

(사진제공=여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여주도자기축제가 오는 28일 오후 여주시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도자기축제는 여주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해 여주시민 뿐만 아니라 관람객 모두 함께 참여하고 즐기며 배우는 대국민적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식전행사로는 뮤지컬 갈라쇼, 풍물대북공연이 있으며 오후 2시, 도자기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행사 후 ‘New MAX, 태진아, 용감한녀석들’의 공연도 마련돼 있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캐릭터 모형만들기, 도자 만들기 체험, 전통가마 불지피기 등 다양한 체험 등도 선보인다.

아울러 지역 농특산물 전시 코너를 마련해 여주에서 생산된 우수한 명품 특산품을 방문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열리는 제25회 여주도자기축제가 도자산업의 발전과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여주도자기의 위상 제고를 통한 도자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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