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설리 열애설에 장진 "최자, 역시 난 놈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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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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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설리 열애설 장진 반응 [사진출처=장진 감독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에 장진 감독의 트위터 글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장진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인호 선생께서 돌아가셨고 이석기씨 기소 확정에 대법은 김승연 회장을 돌려보낸 오늘. 검색어 1위는 최자구나. 최자, 역시 난 놈이군. 꽃을 보내야하나. 술을 사라고 해야하나'라는 글을 올렸다.

장신 감독의 트위터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속사에서는 최자와 설리가 사귀지 않는다고 했는데...", "장진 감독 반응 너무 웃겨", "최자와 설리가 사귄다면 최자 정말 능력자인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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