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인도와 파키스탄이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알려져 관계 개선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26일 인도 언론에 따르면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지난 25일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발표한 성명에서 “오는 29일 뉴욕에서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회담할 것”이라고 말했다.싱 총리는 뉴욕 방문 동안 방글라데시, 네팔과도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