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웨이플러스와 함께하는 「2013 자전거 안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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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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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4일부터 아라뱃길 및 4대강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워터웨이플러스는 안전행정부 주최로 경인 아라뱃길과 4대강 국토종주자전거길(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김포시)에서 9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생 대상으로 ‘2013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자전거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흥미를 유발하는데 목적을 두며, 주요 교육내용은 안전모 등 각종 안전장비의 착용 필요성 등 안전한 주행방법에 대해 실습을 통해 체화토록 하는 것이다.

교육은 자전거 지도자격을 갖춘 전문강사(코리아바이크스쿨 등)가 이론과 실습교육을 맡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며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자전거 안전 수료증’을 교부할 계획이다.

워터웨이플러스 정진웅 사장은 “어린 아이들을 위한 뜻 깊은 체험프로그램을 경인 아라뱃길에서 준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국토종주자전거길을 애용하는 더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는 워터웨이플러스 관광레저팀(031-999-784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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