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금호산업 주식 약 348만주에 대한 매각제한이 풀어지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3분 현재 금호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14.21%(2800원) 내린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호산업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의에 따라 소액 채권금융기관 출자전환주식의 매각제한이 해제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대상 주식수는 보통주 347만9900여주며, 매각 제한 해제 대상 기관은 33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