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문화재청의 국립무형유산원(전주시 소재, 내년 4월 개원 예정)에 121억원을 집중 지원, 무형문화유산의 보호·전승·진흥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3억원에 불과했던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 보존대책 예산에 68억원을 투입한다. 68억원 중 57억원이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해 가변형 투명 물막이 시절인 '카이네틱 댐' 건설 비용이고 나머지 예산 중 7억원은 암각화 하부보강 및 암각화 표면 세척, 4억원은 세계유산 등재 준비 예산이다.
문화재청은 국민이 공감하는 서비스를 확대하여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기회와 행정서비스 개선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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