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분장 "눈이 시퍼렇게 멍들었는데도 웃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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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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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분장 [사진=네오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배우 신다은이 분장 셀카를 공개했다.
 
신다은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공식 페이스북에 멍 분장을 한 신다은의 3장을 공개했다.
 
‘신다은 분장’ 사진에는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은하경 역을 맡아 변신을 꾀하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다은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눈에 시퍼런 멍을 분장한 채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다은은 환하게 웃어 보이며, 꽃받침을 하거나 브이자를 지어 보이며 눈에 보이는 멍 자국과는 반전되는 모습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신다은의 멍 분장은 극중 대리기사로 가장한 강도를 만나 몸싸움을 벌이다 생긴 멍 자국을 표현하기 위한 것.
 
신다은 분장에 네티즌은 “신다은 분장, 표정이랑 대조되네” “신다은은 이상한 분장해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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