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NH농협은행 은퇴연구소는 10월 17일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에 위치한 NH아트홀에서 고객 400명을 초청해 'NH-행복찾기 2013 은퇴설계 콘서트'를 개최한다.
27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강북삼성병원 신영철 교수와 허승택 NH은퇴연구소장이 각각 '행복한 인생을 위한 스트레스 다스리기'와 '조화와 균형의 Happy 2nd Life'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또한 708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NH은퇴연구소는 이날 참가자들을 위해 은퇴설계와 관련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상담부스도 마련해 노후 자산관리에서부터 귀농·귀촌, 재취업에 이르기까지 1:1 전문가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노후준비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든지 가까운 농협은행 지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 이벤트 존(http://pention.nonghyup.com)에서 오는 10월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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