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인천시남동구협의회, 어려운이웃돕기 일일찻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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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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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인천시남동구협의회(회장 이인교)는 지난 26일 만수동에 소재한 ‘아름다운 뷔페’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진교 구청장, 안희태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지역인사 및 주민 등이 함께해 훈훈한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장 한쪽에서는 바르게살기남동구여성회에서 재활용 옷 등을 진열․판매해 여성들의 관심을 끌었다.

협의회는 행사에서 모인 후원금 전액은 다가오는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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