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양사면 덕하3리,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와 자매결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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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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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강화군 양사면 덕하3리(이장 김주동)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종택)는 지난 25일 자매결연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양사면 기관 단체장들과 지역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정서 체결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덕하3리에서는 인천지역본부 직원들에게 개똥쑥(액기스)을 증정하고, 인천지역본부에서는 답례로 가스레인지 10대를 기증했으며 노후한 가스배관도 교체해 줬다.
인천지역본부에서는 연차별로 전 가정에 가스레인지 보급과 가스누출 사고예방을 위해 타임 콕을 설치해 주기로 했다.
앞으로 양 기관에서는 농산물 직거래뿐 아니라 경제,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을 추구하고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도농간 교류활성화에도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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