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가수 김원준과 브라이언이 뮤지컬‘힐링하트 시즌3. 꼬리 많은 남자’힐링 전도사로 나선다.
남자 주인공 ‘차도일’을 맡은 김원준과 브라이언은 희망을 버리고 자살하려는 사람들을 만나 생명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인물이다.구미호에서 사람이 되었지만 7년에 한 번씩 사람을 살린다는 내용이다.
‘힐링하트 시즌3. 꼬리 많은 남자’(이하 ‘힐링하트 시즌 3’)는 2012년 시작된 ‘힐링하트 시즌1,2’에 이은 작품으로 현대인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을 나누며 생명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21년 경력의 배테랑 가수 김원준은 이미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 ‘셜록홈즈’ ‘라디오스타’ 등에서 뮤지컬 배우로서 능력을 인정받았고, 브라이언 역시 ‘렌트’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을 통해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생명 존중 메시지와 힐링을 선사할 뮤지컬‘힐링하트 시즌3. 꼬리 많은 남자’는 10월 1부터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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