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차 없는 날(Car free day)이란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 운행을 자제해 대기오염을 줄이고 청청도시를 구현하자는 목표로 1997년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돼 전세계로 확대된 환경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30일 첫 날 공공기관 및 대형 사업장이 솔선수범이 돼 직원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로 시작한다.
또 푸른광명21실천협의회와 시 환경단체연합회 회원들이 오후 철산 상업지구에서 녹색생활 실천 거리캠페인도 펼친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일반시민, 환경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녹색생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분위기를 조성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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