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화성시 ‘화성콜’ 택시안심서비스 협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27 13: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 23일 경기도 화성시청에서 화성시, 화성콜운영위원회와 ‘화성콜’ 택시안심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택시안심서비스는 택시에 설치된 카드결제 단말기와 위성항법장치(GPS)를 활용해 승객의 승・하차 시간과 장소, 택시 차량 번호를 미리 지정한 보호자 휴대전화로 문자 전송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가입 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일반 휴대전화까지 기종에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가입은 택시안심서비스 홈페이지(www.taxiansim.com)와 스마트폰(T-map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택시안심서비스는 서울시 택시에서만 제공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 협약 체결로 비 서울지역 최초로 화성시 화성콜 택시에서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화성콜’ 택시안심서비스는 오는 10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스마트카드는 화성시와 함께 활발한 서비스 안내 활동을 펼쳐 보다 많은 화성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대표는 “택시안심서비스의 화성시 도입을 계기로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의 발전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