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 모바일 게임 ‘말달리자’ 시즌2 ‘황야의 결투’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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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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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추격게임 ‘말달리자’ 새로운 콘텐츠로 무장한 시즌2 ‘황야의 결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말달리자’는 말, 타조, 사슴 등 각양각색 펫(탈 것)을 타고 빠르게 달리면서 마을을 약탈한 악당들을 잡기 위해 추격전을 벌이는 캐주얼 액션추격게임이다.

이번 시즌2 ‘황야의 결투’ 업데이트에서는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끼리 경쟁을 벌이는 ‘라이벌전’을 비롯해 △날아오는 총알도 피하는 군인 캐릭터 ‘힘 세밍턴’ △악당 처치에 특화된 4성 펫 ‘불타는 치타’ △장애물을 불태워 버리는 최상급 무기 ‘폭탄총’ △신규 맵 ‘카우마을’ 등이 대거 추가됐다.

특히 ‘라이벌전’의 경우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끼리 자동으로 등급이 구분되어 점수를 겨루는 게임 모드로 기존 방식과는 달리 다른 이용자가 게임 내 적으로 등장해 긴장감 높은 재미를 선사한다.

또 라이벌전의 등급 재 분류 시 보상으로 지급되는 포인트로 고급펫, 500메달,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라이벌 룰렛 시스템’, 나를 공격한 복수 대상을 뿅망치로 응징하는 ‘복수 시스템’ 등 다양한 재미요소도 추가됐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말달리자’의 특징인 빠른 속도감과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더욱 배가 시킬 수 있는 콘텐츠로 이번 시즌2를 준비했다”며 “새로운 경쟁구도를 제공하는 라이벌전과 신규 캐릭터·펫 등 다양한 재미요소로 무장한 ‘말달리자’가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거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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