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꼬르륵 소리 "몸매 관리 하느라 공복에 녹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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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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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꼬르륵 소리 [사진=KBS2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최희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방송 중 꼬르륵 소리를 내며 허당 매력을 뽐냈다.
 
최희는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츨연했다. MC 유재석은 “최희 아나운서가 공복인지 자꾸 계속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며 “시청자가 TV에서 무슨 소리가 나는지 깜짝 놀랄 수 있다. 오디오에 타고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최희는 민망함에 웃음을 터뜨렸고 박미선은 "최희 아나운서가 귀여운 허당끼가 있다"고 말했다.
 
MC 박명수는 "뭘 좀 드셔야겠다"며 야간 매점 코너로 안내해 자연스럽게 토크가 마무리됐다. 이날 야간 매점 메뉴로는 솔비의 긍정만두가 선정됐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매력녀 특집으로 꾸며져 스포츠 아나운서 최희, 공서영, 정인영을 비롯해 가수 솔비와 홍진영이 출연해 미모와 입담을 뽐냈다.
 
최희 꼬르륵 소리에 네티즌은 “최희 꼬르륵 소리, 밖으로 들릴 정도면 진짜 많이 배고픈 건데” “최희 꼬르륵 소리, 의외로 허당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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