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용인시장, 경전철 & 전통시장 음식문화축제 참석해 격려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김학규 용인시장은 27일 중앙시장에서 열린 음식문화축제 개막행사에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와 시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통연희와 어쿠스틱밴드 공연이 펼쳐졌고, 경전철 모형빵 커팅식과 성산한방포크 바비큐 퍼포먼스(2,013명분) 백옥쌀 가래떡 퍼포먼스(2,013명분)가 이어졌다

김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음식문화 축제는 용인 경전철과 60년 역사의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축제" 라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관광과 연계한 향토음식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식문화축제’는 29일까지 열리며 ▲요리경연대회 ▲시민체험 행사 ▲전시관 운영 ▲문화 공연 ▲특별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