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통연희와 어쿠스틱밴드 공연이 펼쳐졌고, 경전철 모형빵 커팅식과 성산한방포크 바비큐 퍼포먼스(2,013명분) 백옥쌀 가래떡 퍼포먼스(2,013명분)가 이어졌다
김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음식문화 축제는 용인 경전철과 60년 역사의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축제" 라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관광과 연계한 향토음식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식문화축제’는 29일까지 열리며 ▲요리경연대회 ▲시민체험 행사 ▲전시관 운영 ▲문화 공연 ▲특별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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