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26일 라오스에서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와이응암 중학교 리모델링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준공식에서 후와이응암 중학교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제공=대우인터내셔널] |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대우인터내셔널(대표 이동희)은 지난 26일 라오스 양위안 후와이응암지역 중학교에서 현지 교육환경 개선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와이응암 중학교 리모델링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낙후된 학교 시설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던 양위안 후와이응암 지역 학생 및 주민 600여 명에게 새롭게 신축된 교실과 신식 화장실을 제공하는 등 보다 개선된 교육환경과 편의공간을 제공 했다고 전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이번 학교 리모델링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진행한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으로서 학생 및 마을 주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 외에도 현재 미얀마, 캄보디아 등 해외 저개발 국가 내 안질환 의료캠프 및 교육 인프라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며 우즈벡 대학생 장학금 및 청소년 발전기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해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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