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 직접 타보세요”…시승 이벤트 개최

10월 1~20일, 시승 및 구매 고객 특별혜택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프리미엄 중형 세단 파사트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프리미엄 중형 세단 파사트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간으로의 여행(Journey to Spa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 기간 파사트를 시승하고 고객 카드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폭스바겐 스페이스 에코백을 증정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테디베어 인형, 리모와 토파즈 캐리어, 폭스바겐 오리지널 액세서리 등을 제공한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해 파사트를 구매하면 300리터까지 리터당 1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포인트 카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기존 폭스바겐 고객이 지인을 추천해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천 고객에게도 폭스바겐 스페이스 에코백을 제공하며, 직접 구매할 경우 고객 모두에게 라미(LAMY) 만년필 세트를 주는 해피 바이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파사트가 지닌 넉넉한 공간의 가치와 운전의 재미를 더 많은 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파사트의 매력이 무엇인지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폭스바겐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 또는 전국 24개 전시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