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26일 서종면사무소 광장에서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행사는 매월 읍·면을 찾아 복지·건강·학습을 통합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평군만의 시책이다.
행사에는 돌봄이 필요한 서종면 주민 1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군 무한돌봄센터와 방문보건팀, 일자리팀, 예방의약팀, 도서관팀 등과 유관 기간·단체 11곳이 참여, 복지서비스 신청과 상담, 건강체크, 질병상담, 치매 조기검진, 자살예방 상담, 구인·구직 상담 등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은 물론 치매예방 구연동화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양동면청년회, 사랑모음 기부금 전달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양동면 청년회는 지난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양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청년회는 지난 추석 양동신협사거리에서 개최한 양동면민 추석맞이 노래자랑과 사랑모음 일일찻집 수익금을 이날 성금으로 기탁했다.
양동면사무소는 성금으로 연탄을 구입, 올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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