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이 27일 ‘중국(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 총체방안’을 공표했다. 여기에는 중국 민영자본의 중외합작은행 설립, 중국계 은행의 오프쇼어 업무, 금리 시장화, 위안화 자유태환, 외국계은행 설립 허가 등 경제금융 개혁 조치가 포함됐다. 중국 상하이 자유무역지대는 29일 현판식을 거쳐 내달 1일 공식 출범한다. [상하이=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