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건국대와 ‘산·학 협력 활성화’ 위해 ‘맞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27 17: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산학협력 증진·현장맞춤형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MOU 체결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와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가 산·학 협업 활성화를 통한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전기안전공사는 27일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박철곤 사장과 송희영 총장이 함께 한 가운데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구기술 협력 확대와 현장맞춤형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전기안전 연구개발 사업 공동 수행 △교육훈련 및 전문 인력 교류 △연구기자재 및 각종 시설물의 공동 활용과 실험실습 지원 △과학기술인력 양성 학위 과정 등의 분야를 구체적인 협력 대상으로 선정했다.

또 조속한 시일 내 공동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산학 공동연구와 기술인력 교류 등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지원 활동을 우선적으로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박철곤 사장은 이날 “대학과 기업의 유기적인 협업은 창조경제를 실현해나갈 밑거름”이라면서 “이번 협약이 정부 3.0 시대를 이끄는 산학 협업의 좋은 사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