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금융위원회는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호주 및 홍콩의 금융당국 수장 면담, 글로벌 금융회사 간담회, 인니 국제정책자문기구(IPAG) 참석 등을 위해 28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호주과 홍콩의 금융당국 수장 등을 예방해 당국간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금융회사 CEO 등과 면담 및 간담회를 통해 현재 검토 중인 금융비전 수립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또 신 위원장은 IPAG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한국의 노력과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