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27일 대장경세계문화축전 보리수공연장에서 평양민속예술단이 부채춤 등 화려하고 다양한 의상을 활용한 북한가요 및 민속무용 공연을 펼치고 있다.
경남 합천군 가야면 주행사장에서 개막한 대장경축전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적인 기록문화유산으로 간행 1000년이 넘은 팔만대장경의 가치와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국제행사로 ‘미래를 여는 화합, 세계로 가는 만남’이라는 주제로 11월 10일까지 45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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