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은행, 전통시장에서 '무료 서민상담' 실시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희망금융플라자 소속 서민재무상담사들이 26~27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풍물시장에서 무료 서민상담 행사를 개최했다.

27일 하나·외환은행에 따르면 서민재무상담사들은 이틀간 885개 상가로 구성된 서울풍물시장 800여 종사자들과 시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상담 활동을 진행했다.

또 고금리대출 전환 상담, 서민들의 긴급 운영자금 및 창업자금, 서민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 신용회복, 채무조정, 개인회생, 파산관련 등 다양한 맞춤형 서민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희망금융플라자는 신용 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는 서민이 개인회생 또는 파산 관련 법무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하나·외환은행과 협약된 법무법인 및 법무사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법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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