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하나·외환은행에 따르면 서민재무상담사들은 이틀간 885개 상가로 구성된 서울풍물시장 800여 종사자들과 시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상담 활동을 진행했다.
또 고금리대출 전환 상담, 서민들의 긴급 운영자금 및 창업자금, 서민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 신용회복, 채무조정, 개인회생, 파산관련 등 다양한 맞춤형 서민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희망금융플라자는 신용 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는 서민이 개인회생 또는 파산 관련 법무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하나·외환은행과 협약된 법무법인 및 법무사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법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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