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결혼' 지성 "신부 위해 축가 직접 부를 것"

  • '지성 이보영 결혼' 지성 "신부 위해 축가 직접 부를 것"

지성 이보영 결혼 [사진 제공=그라치아]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배우 지성이 신부 이보영을 위해 결혼식에서 직접 축가를 불렀다.
 
지성과 이보영은 27일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 전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 소감과 향후 계획을 전했다.
 
새신랑 지성은 “사회는 1부는 배우 이민우 씨가 2부는 홍석천 형이 맡아줬다”고 밝혔다.
 
축가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신부의 날이니까 1부는 내가 준비했다”며 “2부에는 내 친구인 박경호 와 신부의 절친인 구혜선이 해준다. 또 윤상현과 이기찬, 김범수가 부른다”고 전했다.
 
결혼 후 이보영은 10월 해외봉사활동을 떠날 예정이며 지성은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 촬영에 매진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