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예술의전당은 교총회원이 예술의전당 자체기획 공연·전시 관람 시 할인혜택을 부여하기로 했으며, 교총회원 및 가족이 예술의전당 문화예술아카데미를 수강신청 시 혜택을 받도록 했다. 교총은 예술의전당 측이 제공하는 영상콘텐츠의 교육적 배급과 홍보를 돕는다.
또 양측은 교류협력을 강화해 사제동행 문화예술활동 활성화, 도서벽지역에 예술의전당의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확대를 노력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