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사진공모전은 아름답고 다양한 경기도의 모습을 국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돼 10회째를 맞고 있다.
주제는 '경기도의 사계절'이었으며, 대상인 강변설경 외에도 △금상 김애숙의 자전거여행 △은상 우태하의 저수지의 겨울 등이 수상했다.
올해 공모전은 대상 150만원을 포함, 입상작에 대해 1,1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도 관계자는 “겨울을 잘 표현한 점이 이번 공모전의 주제와 잘 부합했고, 구도와 순간포착이 뛰어나 대상으로 선정했다”며 “이번 입상작품을 통해 경기도의 매력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청 홈페이지(www. gg.go.kr) 및 도 관광협회 홈페이지(www.gta.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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