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정용화 데이트, 로맨틱한 장면 연출 '달달해'

윤은혜 정용화 데이트 [사진 제공=에넥스텔레콤]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배우 윤은혜와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연출 권계홍)에 출연하는 윤은혜와 정용화가 몽환적인 달빛 아래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공개됐다. 

해당 속 윤은혜는 찡그린 표정으로 맥주를 마시고 있으며 그런 윤은혜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정용화의 모습이 달달함을 연출하고 있다.

윤은혜와 정용화의 로맨틱한 데이트 장면은 지난 11일 경기도 분당의 한 편의점 앞에서 진행된 것으로 이날 촬영 분은 나미래(윤은혜)가 박세주(정용화 )에게 속상하고 씁쓸한 속내를 덤덤하게 털어놓는 장면으로 알려졌다.

제작사 에넥스텔레콤은 "윤은혜와 정용화가 로맨틱하고 달달한 데이트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 새로운 커플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며 "두 사람이 만들어갈 설렘 가득한 관계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미래의 선택'은 보다 나은 자신을 위해 미래의 내가 찾아와 조언을 해주고 다른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독특하고 새로운 전개 방식의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