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반부패 청렴도 우수사례 발굴·전파 및 청렴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것이다. 시, 자치구, 산하기관 등 85개 기관이 참가했다.
성동구에서 개발한 'e-나눔 복지통합관리시스템'은 수혜자 중심의 복지자원 통합시스템이다. 복지 사각지대와 복지 예산의 누수를 차단하기 위해 관련정보를 공유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성동구에서는 작년 서울시 부패방지 최우수구 수상에 이어 올해도 '소통과 참여'를 테마로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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