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김순견 새누리당 예비후보(사진)는 27일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발표 된 최종후보 3인에 포함됨을 포항시민과 울릉주민, 당원여러분의 열화 같은 성원 덕분이라고 29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주말인 28일과 29일에는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의 심층면접을 대비하여 철저한 준비를 했다.
김순견 예비후보는 심층면접 준비에서 포항·울릉을 태평양의 창조경제중심도시로 만들겠다며 세계적인 창조산업클러스터육성, 도시재생을 통한 창조도시 육성, 동북아시아 환경자유도시 녹색섬 울릉 육성을 3대 비전 공약으로 제시한다.
아울러 지금까지 20여 년간 지역에서 활동한 지역일꾼임을 강조하고 새누리당이 밝힌 공천후보 심사기준인 당기여도, 도덕성, 지역에 대한 전문성, 지역민의 여론 등에 가장 적합한 인물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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