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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훙챠오 공항에서 포착된 저우제룬의 모습. [사진=저우제룬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최근 중화권 연예계를 들썩이게 한 주걸륜(周杰倫•저우제룬)의 미녀모델과의 스캔들에 대해 소속차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저우제룬 소속사가 지난 25일 성명을 통해 "미녀모델과의 스캔들은 악성루머일 뿐"이라며 "논란이 된 파티는 단순히 추석 연휴를 즐기고 친목을 다지기 위한 바베큐 파티였다" 해명했다고 양청완바오(羊城晚報)가 전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18일 저우제룬이 홍콩의 한 호텔 로얄 스위트 룸에서 미녀모델들과 파티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는 대만 주간지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몇 년간 이어진 거짓 루머로 그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면서 "언론매체와 누리꾼들이 악성루머를 퍼트리는 행위를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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