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6’은 ‘전화 한(1)통으로 삼(3)분내에 경기교육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드린다’는 의미도 담고 있는데, 기존 대표번호 2490-114번과 병행 사용하게 된다.
민원인은 유선전화로 발신시 지역번호 없이 1396번, 무선전화는 지역번호 031과 1396을 누르면 바로 연결 된다.
지난해 1월부터 운영해 온 '경기에듀콜센터'는 교육관련 모든 민원이나 궁금한 사항을 한 번의 전화로 답을 구할 수 있는 One-Call One-Stop 방식으로, 지난 8월까지 총 19만 4천 4백여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전화상담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담과 인터넷 메신저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이중기 총무과장은 “학부모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별로 교육관련 민원 전화번호를 통합하게 되었다”며, “더욱 빠르고 친근한 콜센터가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