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제25회 도자기 축제 다채로운 행사 풍성

  • 예술·생활도자 한눈에 취향대로 골라!

(사진제공=여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가을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여주도자기축제가 지난 28일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내달 20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내용으로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행사 프로그램 중에는 평상시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예술 도자 작품에서부터 생활도자기에 이르기까지 7개의 주제로 특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특히 북유럽 특유의 도자 문화와 현대 공예작가들의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노르웨이 초청전이 행사장내에 있는 반달미술관에서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밖에도 유명 도예 명장들의 ‘무형문화재전’, 도자와 식탁 용품을 예술로 융합한 ‘일곱가지만찬’ 등의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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