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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2013 월미관광특구 문화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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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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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 중구는 오는 10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인천 문화의 중심! 국제관광도시 인천 중구”라는 주제로, 월미도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2013 월미관광특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첫날인 5일에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이번 축제를 위해 특별히 초청된 중국전통문화공연(산동성 요성시 관현예술단)과 k-pop 커버댄스 등 축하공연이 열리며, 오후 7시에는 월미 불꽃 저글링 퍼포먼스 샌드애니메이션 공연이 펼쳐진다. 그리고 첫날의 대미를 장식할‘월미불꽃축제’가 저녁 9시부터 30분간 월미도 앞바다를 배경으로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축제 둘째날 6일에는 오후 4시부터 ‘월미 문화의거리 특집 기획공연’(미추홀요들단, 미추홀댄스단, 디아나밸리단, 모베러펑크, 중구여성회관, 얼후사랑, 아라지오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고, 오후 7시부터는‘월미밴드콘서트’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특히, 월미밴드콘서트에는 대한민국 인디밴드의 자존심인‘크라잉넛’이 메인 밴드로 연주하고,‘정유천밴드’,‘4막5장’등 80년대와 90년대 대중음악을 선도했던 인천 밴드들이 신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학공연장에서는 첫날 오후 2시부터‘월미도 문화의 거리 기획공연’이, 둘째날 오후 2시부터는‘제17회 청소년 보컬그룹 경연대회’가 열리며, 체험행사장에서는 이틀동안 오후 1시부터‘중구여성회관과 함께하는 각종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구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월미도, 차이나타운, 개항장 문화지구, 연안부두를 포함한 월미관광특구의 명성을 전국에 알려 명품관광도시 인천 중구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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