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백운예술제 성황리 마무리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제11회 의왕백운예술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를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인 의왕백운예술제는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예술체험캠프와 다도체험 등의 전통문화체험으로 주말 가족나들이객들과 시민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행사장에서는 벼룩시장이 열려 그림, 공예품, 디자인 소품, 악세사리, 중고악기 등 예술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지난 3개월동안 시민들에게 기증받은 도서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 도서나눔전은 어느 곳보다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도서판매로 생긴 수익금은 지역내 복지관과 꿈나무 안심학교 등에 도서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행사장 주변에는 중식과 한식, 양식, 일식 등 각종 먹거리장터를 열어 저렴하고 맛있는 다양한 매뉴로 시민들이 가족, 지인 등과 함께 먹거리를 나누면서 축제를 한껏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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