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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부종, 싱겁게 먹어라…그래도 통증이 심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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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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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부종· 통증 예방 [사진제공=청담민클리닉]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길었던 추석연휴가 지난 지 한참이건만 오랜 운전과 명절 음식 장만으로 인한 어깨와 다리의 통증을 호소하기 사람들이 많다.

단순한 피로감으로 생각해서 가볍게 지나치면 '다리부종'이 생겨 하체비만을 부르거나 건강을 해칠 수가 있다.

부종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에 다리마사지나 지압을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 주고 체액 순환을 좋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에 30분 정도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놓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부종 예방을 위해선 무엇보다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한데 염분이 많은 찌개나 인스턴트 음식을 먹으면 염분 농도를 증가시켜 물을 많이 마시게 되어 부종으로 연결된다. 

싱겁게 먹는 것과 더불어 칼륨이 많이 들어간 해조류나 과일, 콩과 감자를 같이 먹는 것이 좋다. 

이러한 노력에도 다리부종이 가라앉지 않고 두꺼워진 다리가 고민이라면 전문적 치료가 불가피하다.

민영수 청담 민클리닉 원장은 "더블스키니 요법은 고주파를 이용한 비수술적 요법으로 시술 후 출혈이나 붓기가 없어 부작용이 적다. 시술 후 2~3주면 치료가 끝나고 지방파괴와 근육축소 주사를 이용해 다리라인도 매끈하게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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