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한일 유저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다크폴’의 2차 테스트에서는 한 차례의 서버다운 없는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오픈 버전에 가까운 완성도를 선보이며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변정호 ‘다크폴’ 총괄 이사는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지난 1차 테스트의 승리국 명예를 지키려는 일본과 복수전을 펼치고자 하는 한국 유저 간에 더욱 치열한 전투가 이뤄졌다”라며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유저 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보내주신 의견 및 건의사항을 최대한 게임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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